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활약 중인 라싱 산탄데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디나모 키이우의 미드필더, 볼로디미르 셰펠레우를 영입하고자 했다.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디나모는 셰펠레우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었고 임대를 비롯한 다양한 이적 옵션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선수 측에서 이를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셰펠레우는 2010년부터 디나모 선수로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에는 21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https://sport.ua/uk/news/702612-shovkovskiy-ne-rozrahovuie-gravets-dinamo-otrimav-propozitsiyu-z-ispan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