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 훌륭한 선수들은 많았지만, 자존심은 없었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06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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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곳에 10년 동안 있으면서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봐왔다.

 

그러나 에고(자존심)가 강한 선수는 거의 보지 못했다.

 

모두 서로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다.

 

만약 내가 3주 동안 뛸 수 없고,

 

날 대신해 내 위치에서 뛰는 선수가 정말 잘한다면,

 

당연히 그는 그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그렇기에, 팀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행동 해야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면 삶이 훨씬 쉬워진다.

 

때로는 충돌이 있을 수 있다.

 

논쟁이나 싸움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절대 밖으로 세어 나가지 않는다.

 

그런 점이 정말 좋다.

 

난 그저 나의 시간을 즐기는 중이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기분은 좋다.

 

그게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

 

https://www.mancity.com/news/mens/kevin-de-bruyne-official-podcast-news-line-638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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