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대로면 SON 놓친다'…손흥민 재계약 '잠잠'→사우디 또 다시 접근

JaeYong 작성일 24.09.07 2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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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여전히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다시 한번 손흥민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됨에 따라 사우디 구단들은 자유계약(FA)을 통해 손흥민을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을 끝으로 종료된다. 계약 만료를 단 1년여 앞두고 있는 상황, 토트넘은 여전히 손흥민에게 어떠한 계약 제안도 하지 않았다. 과거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 내용에는 1년 계약 연장을 발동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그러나 토트넘 보드진들은 이조차도 행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잠잠하자 지난해부터 사우디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접근했다. 1992년생 서른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다. 게다가 계약 기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 사우디 입장에서는 최고의 영입으로 손꼽혔다. 특히 최근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던 '강호'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을 원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여전히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다시 한번 손흥민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됨에 따라 사우디 구단들은 자유계약(FA)을 통해 손흥민을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을 끝으로 종료된다. 계약 만료를 단 1년여 앞두고 있는 상황, 토트넘은 여전히 손흥민에게 어떠한 계약 제안도 하지 않았다. 과거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 내용에는 1년 계약 연장을 발동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그러나 토트넘 보드진들은 이조차도 행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잠잠하자 지난해부터 사우디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접근했다. 1992년생 서른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다. 게다가 계약 기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 사우디 입장에서는 최고의 영입으로 손꼽혔다. 특히 최근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던 '강호'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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