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B 드래프트 리그에 단기 유학 보냈던 이창용, 김성경선수가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었네요.
김성경선수는 제구 때문에 좀 헤매기는 했는데 구위는 정말 좋더군요.
한단계 성장할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기를 바랍니다.
이창용선수는 타율 .280, 홈런 8개, 삼진 37, 포볼 18, 출루율 .364, OPS .861 을 기록 했는데
병역도 해결된 선수여서 박뱅 뒤를 이어주는 우타 빅뱃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8호 홈런치는 모습인데
밀어서 장타도 잘 치고 무엇보다 타구속도도 좋다고 칭찬 많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