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승민 포지션을 2루수로 변경하고 손호영을 유격수가 아닌 주전 붙박이 3루수로 쓴게 주요했다고 봅니다. 올해 선발 경기수가 20~23시즌 출전경기를 다 합친 수준이네요.
선수도 고정포지션 + 선발라인업에 계속 들어가면서 편안해진 것 같고, 내년시즌에는 노진혁을 시즌초부터 유격/3루 백업으로 쓰면서 관리를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24시즌 100경기 가까이 출장할 것 같은데 내년에는 캠프때부터 관리 더 잘받아서 100경기 이상 봤으면 좋겠네요.
롯데는 트레이드로 20홈런 칠 수 있는 94년생 3루수를 찾았고, 손호영은 3루 or 지타 고정하는게 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