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회장 테바스는 TFS에서 니코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를 거부하고 수비멘디가 리버풀을 거부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저는 이 선수들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클럽에 대한 소속감을 보여주는 것이고, 클럽에 대한 애정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테바스가 답했다.

"또한 이는 클럽의 경제적 힘을 보여주는 것으로, 클럽이 뛰어난 선수들을 팀에 유지하고, 이런 클럽에 들어오는 엄청난 제안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테바스가 덧붙였다.

"때로는 돈뿐만 아니라 도시, 체류, 환경, 가족도 선수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입니다. 스페인에서의 삶은 매우 좋고, 그렇기에 수입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뛰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습니다."라고 그가 결론지었다.

니코는 지난 여름 바르사의 주요 이적 대상이었고, 카탈루냐 구단의 그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되었지만, 윙어는 아틀레틱 클루브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22세의 그는 앞으로 빌바오를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단지 한 시즌 더 클럽에 머무르는 것에만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 공격수는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는데, 소속팀에서 24골을 기록했고, 유로에서도 2골을 넣었다.

'I liked the attitude a lot. Sometimes it's not just about the money': Javier Tebas on Nico Williams rejecting Barcelona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