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에 매우 나쁜 소식이다. 

왼쪽 허벅지 부상을 회복하고 이번 주 화요일 팀 훈련에 복귀한 페르민 로페스가 이번에는 오른쪽 다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9월 3일 스페인 대표팀 훈련 캠프에서 입은 부상 회복 막바지 단계에 있던 선수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주말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복귀를 노리던 페르민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새로운 부상에서 회복해야 하므로 앞으로 몇 경기 동안 플릭의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헤타페, 오사수나, 알라베스와의 리그 경기뿐만 아니라 홈에서 열리는 영 보이즈와의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경기도 결장할 예정이다. (이 부분은 MD, 그 전 내용은 스포르트와 MD 모두 겹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