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여름 이적 루머에 대한 얘기를 했다 : 

“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가. 만약 구단이 제게 떠나라고 하면, 그때 떠나야하겠죠. 하지만 아직 그런 얘긴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가족이 정착한 곳에 남길 원하며 동시에 제가 뛸 수 있는 곳에 남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항상 제가 추구하는 목표가 될 것입니다.”

“계약이 1년 남았으니까 우선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전력으로 달린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습니다.”
 

사우스햄튼전 & 반슬리전 총 10골을 넣은 승리에 대해 : “이제 두 번의 경기와 두 번의 승리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경기력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제 목표는 득점이 아니며, [그것도 좋지만] 그저 경기에서 이기고 경기들에 출전하며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기분이 주말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화요일 밤에 이렇게 많은 팬이 찾아와주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과 팬분들을 보고 느끼는 것 - 제겐 너무나 다 좋았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0kj8ykyy2mo.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