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라민 야말은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 신뢰를 제공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라 마시아의 이 빛나는 유망주는 이미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바르사 아카데미의 다른 재능들과 비교되고 있다.

이 어린 선수는 이러한 비교에 쑥스러워하면서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를 빛낸 네이마르가 자신의 주된 우상임을 분명히 했다.

“이건 사람들이 비교를 하는 것이지, 그 누구도 스스로를 메시와 비교할 수 없다. 나는 부담 없이 경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항상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레오 메시라고 말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네이마르이다,”라고 야말은 스페인 쇼 El Chiringuito에서 말했다.

이미 몇 달 전, 그는 Mundo Deporivo와의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말을 했다. “그는 내가 바르셀로나 경기를 보는 이유였다. 즐거웠고, 마치 쇼와 같았으며, 그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올해 유로 대회에서 야말은 네이마르의 트레이드 마크 댄스로 골 세리머니를 하며, 다시 한번 이 브라질리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네이마르의 영향력은 부인할 수 없으며, 그가 다른 축구 선수들에게 끼친 영향은 그의 화려한 커리어를 통해 얻은 타이틀이나 업적을 뛰어넘는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