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t Nieuwsblad(벨기에 1티어 언론)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날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다.
트로사르는 2023년 1월 브라이튼에서 아스날에 입단한 이후 3500분 이상 출전했다.
Het Nieuwsblad는 벨기에 국가대표인 트로사르가 마르티넬리 더 결정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트로사르는 111분마다 골/어시스트에 관여했고, 마르티넬리는 169분마다 골/어시스트에 관여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날은 그를 붙잡기로 결심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트로사르의 ''진정한 팬''이다.
아르테타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 클럽이 트로사르를 위해 문을 두드렸을 때 그의 이적을 차단했다.
알 이티하드는 €25M의 구매 의무가 있는 임대 계약(€5M 임대료)을 원했고 트로사르에게는 현재 연봉의 3배에 달하는 연간 €15M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스날은 판매를 거부했고 선수도 그다지 탐탁지 않게 여겼다.
트로사르는 재정적으로나 스포츠적인 면에서나 배고프다고 한다.
그의 계약은 2026년까지다.
아스날은 아직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트로사르에게 (재계약)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https://sportwitness.co.uk/mikel-arteta-blocked-arsenal-players-transfer-gunners-want-to-offer-him-new-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