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기예르모 라이

페를랑 멘디는 레알 마드리드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2019년에 리옹에서 48m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29살의 레프트백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려고 한다

이 딜은 합의되었지만 클럽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며, 카를로 안첼로티는 월요일(09/23)에 모든 것이 합의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안첼로티는 " 그와 재계약을 하게 되어서 기뻐요 " 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는 1옵션인 페를랑 멘디, 2옵션인 프란 가르시아 뿐 만 아니라 알라바도 레프트백을 소화할 수 있다

멘디는 스페인에서 오랜 기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시즌 (23/24)에는 모든 대회에서 37경기를 출전하며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 우승을 도왔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치르는 동안 23경기에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은 7경기 중 총 6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6경기에서는 모두 선발로 뛰었다

그는 현재 6개의 주요 트로피를 스페인에서 5시즌동안 들어올렸다 - 라리가 3번, 챔피언스리그 2번, 2023 코파 델 레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개막 6경기에서 승점 1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일 알라베스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