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보스니아인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는 곧 러시아 구단 CSKA 모스크바에 합류하게 된다.
로마노에 의하면, 퍄니치는 1년 연장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그는 올해 6월에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를 떠나 FA신분이 되었고, 이미 러시아에 머무르며 계약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시즌 그는 샤르자에서 34경기 2695분을 소화했으며 1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