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최고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주관할 심판이 배정되었다. 지난 2월에 그랬던 것처럼 펠릭스 츠바이어가 FC 바이에른과 바이어 04 레버쿠젠 간의 결투를 주관할 것이다

츠바이어는 이번 시즌 4번의 공식 경기를 주관했지만 지금까지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이번 토요일 저녁에 예정된 바이에른과 레버쿠젠의 경기다. 키커 정보에 따르면 베를린 출신의 43세 심판은 레코드 챔피언 바이에른과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이는 DFB가 지난 경기에서 츠바이어의 활약에 만족했음을 시사한다. 당시 그는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바이에른의 1위를 결정하는 경기를 조용하고 명확하게(키커 등급 3) 주관했다. 당시 레버쿠젠은 3-0 승리를 거두며 FCB보다 승점5점 앞서갔고 끝까지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