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의 로빈 르 노르망, '외상성 뇌 손상'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10.02 15: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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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로빈 르 노르망은 일요일 마드리드 더비에서 늦게 충돌한 후 "외상성 뇌 손상"을 입었다.

 

27세의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는 메트로폴리타노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반 추가시간에

 

레알 마드리드의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머리끼리 충돌했다.

 

그는 경기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구단은 "일련의 검사를 받았고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뇌 근처의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하는 경막하 혈종을 동반한 외상성 뇌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틀레티코는 르 노르망이 이제 "이런 유형의 트라우마에 대해 수립된 프로토콜에 명시된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름에 라리가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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