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식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스카우터들은 로드리의 대체자로 니콜라 바렐라 혹은 사무엘레 리치를 영입하기 위해 인테르-토리노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시티는 로드리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을 핵심 미드필더 없이 치뤄야한다.
1월 이적 시장때 로드리를 대체할 선수로 세리에 A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현시점 시티가 가장 핫하게 지켜보고 있는 선수가 바로 리치이다.
이미 여름 이적 시장 나폴리와 밀란과 가깝게 링크되어 온 바 있으며 이적료로는 30~40m가 예상되기에 그리 저렴하지는 않을 것이다.
칼치오메르카토에서도 시티가 이번 주말 인테르와 토리노 경기를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리치는 토요일 저녁 산 시로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지만 바렐라는 근육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바렐라는 최근 인테르와 재계약을 체결하였기에 시티가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바렐라의 이적료는 80m 유로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