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두 차례 우승(2012 잠비아, 2015 코트디부아르)한 프랑스 여자 대표팀의 전 감독인 에르베 르나르가 현재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56세의 에르베 르나르 감독은 최근 다음 도전에 대한 질문에 어떤 문도 닫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르베 르나르 曰
“나는 안식년을 갖지 않을 생각이다. 1월에 국가대표팀이 없다면 뭘 할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의 판단에 따르면 그의 상황은 곧 해결 될 수 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두 개의 사우디 클럽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
첫 번째는 다름 아닌 리야드 마레즈가 뛰고 있는 알 아흘리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클럽인 알 카디시야도 전 사우디 감독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 대표팀 감독 시절, 지난 월드컵에서 챔피언에 오른 아르헨티나를 꺾는 등 큰 인상을 남겼다.
엑스레방(Aix-les-Bains) 출신의 르나르 감독은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디펜딩 챔피언인 알 와슬이 감독의 측근에게 접근했다.
이제 남은 것은 감독의 최종 선택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