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룰 X 중재 판결’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 풋볼 클럽은 중재 재판부의 귀중한 노력과 고려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판결을 환영한다.
- 클럽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APT 규정은 불법으로 판결되었으며, 프리미어 리그가 맨체스터 시티의 두 건의 스폰서쉽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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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에 대해 행한 결정이 무효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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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부는 원래의 APT 규정과 현재 개정된 APT 규정 모두 영국 경쟁법을 위반하며, 절차상 공정성 요구를 위배한다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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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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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리그가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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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부는 이 규정이 구조적으로 불공정하며, 프리미어 리그가 실제로 이 규정을 클럽에게 적용하는 방식이 불공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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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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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정이 주주의 스폰서쉽을 의도적으로 제외하는 것이 운영상 차별이라고 판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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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법적 결론 외에도, 재판부는 클럽이 체결한 두 건의 거래에 대해 프리미어 리그가 행한 공정 시장 가치 재평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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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무효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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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리그가 절차적으로 불공정한 방식으로 이 규정을 결정 내렸다고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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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재판부는 프리미어 리그가 두 건의 스폰서쉽 거래에 대한 공정 시장 가치 평가를 불합리하게 지연시켰다고 판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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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며, 이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가 자체 규정 또한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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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요약은 판결문 164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s://www.mancity.com/news/club/club-statement-rule-x-arbitral-tribunal-award-6386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