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현대판 알렉스 퍼거슨 경'으로 불리는 지미 테린 감독 선임 고려

정밀타격 작성일 24.10.11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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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는 피토드리(에버딘 홈구장)에서 스코틀랜드를 놀라게 한 애버딘 감독 지미 테린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지미 테린은 애버딘에서 치른 1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기 전 애버딘 감독으로 명성을 떨친 알렉스 경과 비교되고 있다.

 

울브스의 테린 감독에 대한 관심은 게리 오닐 감독의 미래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 주말 브렌트포드에 패배한 후 게리 오닐 감독은 자신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SunSport는 게리 오닐 감독이 더 유리한 경기 기간 동안 경기력을 확인할 시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클럽의 운세가 바뀌지 않으면 변화를 강요받을 수도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잠재적인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모예스 감독이 강등 위기에 처한 울브스을 기꺼이 맡을지는 불분명하다.
 

 

애버딘 팬들은 테린이 떠나는 것을 보면 망연자실할 것이다.

 

앨리 맥코이스트도 스코틀랜드 축구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한 애버딘 감독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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