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메이슨은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

로보트카 작성일 24.10.11 14: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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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의 라이언 메이슨이 벨기에의 안데를레흐트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팀에 남을 예정이다.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 팀은 이달 초 스퍼스의 1군 코치인 메이슨에게 접근했지만, 최근 며칠간의 논의 끝에 양측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상호 합의했다. 33세의 메이슨은 현재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매트 웰스, 닉 몽고메리, 세르지우 라이문도, 밀레 예디낙, 골키퍼 코치 롭 버치가 포함된 현 코치진에서 계속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데를레흐트는 지난달 브라이언 리머 감독을 해임했으며, 그는 클럽에서 2년 동안 재임했지만 팀은 주필러 프로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 현재 안데를레흐트는 10경기 중 4승에 그치며 4위에 머물고 있다. 메이슨은 벨기에 명문 클럽의 새로운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메이슨은 토트넘에서 두 차례 임시 감독을 맡았으며, 처음에는 조세 무리뉴가 팀을 떠난 후, 그리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퇴임 후였다. 그는 토트넘에서 총 13경기를 지휘해 6승 1무 6패를 기록했으며, 26골을 득점하고 21골을 실점했다. 그는 2021년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도 토트넘을 지휘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이 아이메릭 라포르트의 막판 골로 승리했다. 메이슨은 첫 임시 감독 시절 29세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젊은 감독으로 데뷔했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ryan-mason-set-stay-tottenham-30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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