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크로스, 대표팀 송별식 불참

정밀타격 작성일 24.10.13 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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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의 레전드 4인 마누엘 노이어(38), 토마스 뮐러(35), 토니 크로스(34), 일카이 귄도안(33)이 네덜란드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크로스는 자신의 송별식에 불참한다.

크로스는 실제로 다른 선수들처럼 그곳에 있어야 하지만 월요일(한국시간 화요일)에는 유소년 아카데미 훈련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축구장에 있을 예정이다.

유로 2024 이후 여름에 선수 생활을 마친 이후로 그는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최고의 조건에서 훈련하는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아카데미"에 집중해 왔다. 크로스는 명칭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조직적인 업무 외에도 경기장에 직접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월요일(한국시간 화요일)에는 노이어, 뮐러, 귄도안만이 현장에서 작별 인사를 하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거둔 성공과 특별한 업적에 대해 명예를 얻게 된다. 크로스 역시 결석으로 인정받고 작별 인사를 한다. 또 다른 경기에서 별도의 축하나 작별 인사를 할 계획은 없다.

경기가 끝난 후 뮌헨 경기장의 아레나 라운지에서 내부 팀 축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BILD는 이미 이틀 전에 이에 대해 보고했다.

국가대표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그러면 우리가 모두 함께 모여 선수들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적을 기리게 되면 다시 감동적이 될 것입니다."


 

출처 : 빌트

https://www.bild.de/sport/fussball/toni-kroos-verpasst-eigenen-dfb-abschied-beim-spiel-deutschland-holland-670a88bf2a748979b746fb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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