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투헬 선임 유력 : 협상 진행 중

로보트카 작성일 24.10.16 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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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독점 & 속보 by 롭 도르셋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선임에 유력하다

 

스카이스포츠가 이해한 바로는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 측 대표자들과 협상 중이며,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선임에 유력하다.

투헬은 5월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후로 실직 상태이며, 우리 스카이스포츠 본지는 2주 전에 잉글랜드 FA가 투헬이나 위르겐 클롭, 그레이엄 포터, 에디 하우 등 다른 주요 후보자들에게 공식적인 접근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FA는 최근 그리스에 네이션스리그에서 패배하고 임시 감독인 리 카즐리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보내면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자를 찾는 데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게이트가 7월에 사임한 직후, 펩 과르디올라의 측근들에게 초기 문의가 있었지만, 그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진전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또한, FA 고위 인사들로부터 엄청난 존경을 받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적극적인 후보로 여겨지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투헬이 FA의 최우선 선택인 듯하며, 협상이 원활히 진행되면 그는 신속하게 그 역할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 대부분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FA 기술 이사인 존 맥더못은 트로피 획득 실적이 입증된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투헬은 이런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에서 리그 타이틀을 차지했고,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기술적으로 투헬애 대해 잉글랜드 측은 바이에른 뮌헨에 보상금을 지불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투헬이 감독으로 임명된다면, 그가 잉글랜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3번째 비잉글랜드 출신 감독이 될 것이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31771/12476234/transfer-centre-live-football-transfers-news-updates-and-rumours?postid=8445149#liveblog-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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