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스트시즌 투수진 성적인데
에르난데스 임찬규 손주영 제외하면
사실상 N이닝 N실점급 페이스입니다.
뭐 우리 빠따가 12점 낼 수 있어요?
그거 아니고서야 손주영 말고 다른 투수로 돌려막자는거는
요행을 바라는거고
그냥 22플옵에서 이상호 대타내서 홈런치기 기도하는 류지현이랑 다른게 없습니다.
한 시즌 농사가 달려있는데 손주영 안쓰는 감독은
오히려 그게 직무유기입니다.
어차피 우승은 힘든거 그냥 지자.
손주영 한경기 안던지는게 더 중요하다
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걸 바라실거면 그냥 류지현이랑 다른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