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메이저리그 사커 역사상 최고의 정규 시즌을 달성했다.
메시는 후반 교체 출전 후 3골 1도움(MLS 기준)을 기록했고, 인터 마이애미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6-2로 꺾고 승점 74점(22승 8무 4패)을 달성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이는 MLS 역사상 단독 최다 승점 기록이며 오늘 상대한 뉴잉글랜드가 이전 기록(73점)을 가지고 있었다.
약 35분만 뛰었음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시는 19경기 20골 16도움(MLS 기준)을 달성하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다음 경기는 금요일 밤, 클럽 역사상 첫 홈 MLS 플레이오프 매치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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