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arnanusa.com/olahraga/83513768913/jairo-riedewald-dan-mauro-zijlstra-susul-kevin-diks-ke-timnas-indonesia-sosok-ini-beri-bocoran-naturalisasi
자이로 리데발트와 마우로 질스트라가 곧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두 선수는 꽤 오랫동안 인도네시아 대표팀 합류설이 돌았던 바 있다. (리데발트는 크리스탈 팰리스 출신, 질스트라는 아직 유망주)
이전에 Justin이라는 코치는 케빈 딕스, 자이로 리데발트, 마우로 질스트라가 곧 귀화작업에 들어갈 거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 중 케빈 딕스는 축구협회의 에릭 토히르 회장과 악수를 나누며 합류가 사실상 확정됐다.
그렇다면 리데발트와 질스트라는 어떻게 된 것일까? 네덜란드 쪽 소스에 의하면, 자이로 리데발트는 이미 귀화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저 축협 회장과 악수만 안 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네덜란드 언론사 <VoetbalPrimeur>의 Dennie van Laar 부편집장은 "자이로 리데발트도 귀화 작업에 들어간 상태인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곧 합류가 확정될 거라고 확신하기까지 했다.
또한 같이 언급되고 있는 스트라이커 유망주 마우로 질스트라 역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위트레흐트의 주전 스트라이커 올레 로메니는 아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