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심판 조롱 "심판 동체시력 개쩜"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10.26 1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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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이스탄불의 감독 조세 무리뉴가 전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한 것에 대해 비꼬는 반응을 보였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와 맨유와의 경기를 주관한 클레멘트 튀르펭 주심에게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는 페널티 에어리어에서의 상황과 사이드라인에서의 나의 행동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리뉴는 "그가 얼마나 놀라운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전반 57분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이 유나이티드의 마누엘 우가르테로 부터 태클을 당하자 격렬하게 페널티킥을 요구했다. 프랑스 심판 튀르펭은 이에 무리뉴 감독을 퇴장시켰다. "경기 중에 그는 시속 100마일의 페널티 상황을 주시하면서 동시에 벤치와 나의 행동을 주시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세계 최고의 심판 중 한 명인 이유다." 라고 61세의 그는 비웃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jose-mourinho-verspottete-nach-dem-remis-gegen-manchester-united-schiedsrichter-turpin/13240846/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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