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스 : 레알 마드리드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갔어야 했다. 그들의 피해자 의식은 과장되어 있다

JaeYong 작성일 24.10.30 1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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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2024 발롱도르 시상식 보이콧 결정을 비판했다.

 

마르카와의 인터뷰 에서 테바스는 이렇게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상식에 참여 했어야 했다. 그리고 100 명의 언론인이 투표하는 정직한 프랑스 풋볼의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는 마드리드의 팬이다. 이 클럽의 중요한 가치는 신사답게 행동하고 패했을 때 악수를 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래 전에 이 멘탈리티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피해자 의식은 과장된 것이다. 우리는 또한 스페인에서도 이런 품위가 부족한 모습들을 경험하고 있다"

 

테바스는 과거 자신이 마드리디스타 라고 밝혔지만, 이전 유형의 코멘트는 전혀 그가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시상식을 보이콧 하기로 한 결정은 그들이 발롱도르를 부당하게 강탈당한 것이라고 믿는 비니시우스를 지지하기 위한 제스처 였다.

 

또한 로스 블랑코스는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클럽상" 을 수상했으며 카를로 안첼로티는 "올해의 감독상" 을 수상하는 등 여러 수상을 차지했다.

 

 

 

https://tribuna.com/en/news/realmadrid-2024-10-29-la-liga-president-tebas-real-madrid-should-have-gone-to-ballon-dor-ceremony-their-victi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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