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아모림은 목요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으로서 공식적으로 컨펌될 예정이며, 그의 임기는 11월 A매치 휴식기부터 시작될 것이다.
맨유은 아모림의 통지 기간 조기 해제를 위해 10m+1m 유로를 스포르팅에 지급한 것으로 이해된다.
양 구단은 아모림이 맨유로 데려올 코칭 스태프에 대한 보상금도 논의하고 있다.
아모림은 2년 반+1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의 CEO 오마르 베라다와 스포르팅 디렉터 댄 애쉬워스는 리스본에서 협상을 마무리했다.
스포르팅과 협상을 진행하던 맨유의 고위 인사들은 수요일 밤 포르투갈에서 돌아왔다.
뤼트 판니스텔로이는 레스터와의 카라바오컵에서 5-2으로 승리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필요한 기간 동안 기꺼이 돕겠다”며 임시 감독직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맨유에 남아 아모림의 코칭 스태프진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모림은 1군 코치인 에마누엘 페로, 아델리오 칸디두,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골키퍼 코치 호르헤 비탈, 스포츠 과학자 파울로 바레이라를 맨유로 함께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245315/ruben-amorim-manchester-united-to-confirm-appointment-of-sporting-boss-on-thur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