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협회, 투헬 재택 근무 허가

JaeYong 작성일 24.11.03 1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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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선임 당시 대부분의 시간을 영국에서 생활한다고 약속했으나, 협회로부터 압박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일주일 중 며칠은 원격으로 근무하는 것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는 전임자 사우스게이트가 버튼 국립 축구 센터에서 8년동안 일주일에 3일씩 근무했던 것과는 다를 것이다.

 

사우스게이트는 나머지 국대 코치들에게도 비슷한 수준의 출석을 요구하고 연령대별 코치, 분석가, 코치 교육자, 보안 및 팀 운영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었다.

 

그리고 사우스게이트와 수석코치 스티브 홀랜드는 매주 평균 5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참석했다.

 

투헬 역시 주니어 코치, 그리고 몇몇 부서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지만 원격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통보받았다.

 

투헬은 런던과 두 딸이 살고 있는 뮌헨에 있는 현재 거처를 오가며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사리나 위그만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감독 역시 영국과 네덜란드의 자택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31472087/thomas-tuchel-england-job-london-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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