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아자르는 그의 아들 에당 아자르가 은퇴 이후 다시 행복을 찾았다고 언급했다.
"지금 아들은 다시 행복해졌다. 그는 기념 경기들에 출전하면서 아마추어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인생의 전후반을 달렸으니 이제 연장전을 즐길 시간이다. 이제 그는 원한다면 담배도 피울 수 있고, 햄버거도 먹을 수 있다."
"아들이 더 나은 커리어를 보냈어야 했을까? 하지만 아들에게 축구는 즐거움이었다. 말년에는 더 이상 축구를 즐기지 못했고, 나도 언젠가부터 경기를 보러가지 않았다."
"난 아들에게 말했다. '첼시와 벨기에 대표팀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줘라. 하지만 그러려면 네가 먼저 즐거워야 한다. 더 이상 축구가 즐겁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도 없다면, 여기서 그만둬야 할지 잘 생각해봐라.' 아들은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더 남아있었지만 버티지 않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rtl.be/sport/football/football-belgique/il-est-vraiment-de-nouveau-heureux-thierry-hazard-se-rejouit-de-la-nouvelle-vie/2024-10-31/article/726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