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없는관계로 착샷은 못찍고
폰카로 찍자니 옷에게 미안해서 않되겠더군요 .
핏보우가 브랜드명 교체가 이뤄지면 예전의 옷은 구하기 힘들어져서 .
요번달 목표가 하드보일드와 아이가 어른을 만났다 였는데 .
아어만은 가격의 압박과 이미 품절로 인해 살수가 없었고
결국 목표의 한개인 하드보일드 브라운만을 질렀습니다 .
친구가 제게 묻더군요 .
넌 왜 월급의 반을 옷사는데 투자하냐고 .
제생각을 말해줬습니다 . 옷도 예술품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예술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죠 .
그리고 핏보우의 매력은 품절이되면 더이상 추가생산이 없다는것이 매력적이죠 .
그 희소성이 제 많은 돈지출도 않아깝게 만드는군요 ㅎ
블랙데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