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펌]요번에 지른 핏보우 코트 .

블랙데스 작성일 06.04.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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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없는관계로 착샷은 못찍고

폰카로 찍자니 옷에게 미안해서 않되겠더군요 .

핏보우가 브랜드명 교체가 이뤄지면 예전의 옷은 구하기 힘들어져서 .

요번달 목표가 하드보일드와 아이가 어른을 만났다 였는데 .

아어만은 가격의 압박과 이미 품절로 인해 살수가 없었고

결국 목표의 한개인 하드보일드 브라운만을 질렀습니다 .

친구가 제게 묻더군요 .

넌 왜 월급의 반을 옷사는데 투자하냐고 .

제생각을 말해줬습니다 . 옷도 예술품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예술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죠 .

그리고 핏보우의 매력은 품절이되면 더이상 추가생산이 없다는것이 매력적이죠 .

그 희소성이 제 많은 돈지출도 않아깝게 만드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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