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푸울로 뒷골목에서 호나우도는 그의 유일한 벗 로날도라는 이름의 강아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8년 6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호나우도는 강력한 슈팅을 구사할수있었는데 그의 슛팅으로 멀리 굴러간 공을 줍기위해 왕왕 거리면서 달려가던 로날도는 그만 동데 푸줏간 주인의 마차에 치여 그만 장렬히 죽고 말았다
그부터 정확히 8년뒤에 그가 처음으로 그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되는 순간에 그는 그의 유니폼에 로날도라고 새겨달라며 관리자에게 부탁했다그것은 영원히 로날도와 함께 공을 차며 달리고 싶은 그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이었다 관리자는 처음에는 매우 반대했지만 호나우도는 금세 핑계거리로 로날도라고 적어도 호나우도라고 읽는다 라는 것을 말하고는 자신을 정당화 했다 그것은 그가 대표팀으로 프로 팀으로 입단하게 되었을때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