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올릴때도 없고 해서 - _-;; 글올리는데요

방금 자다 일어났는데 옆집 창문에서 저격수가 절 노리고 있길래 책상밑으로 숨었거든요

숨다가 무릎이 책상에 부딧히는 바람에 아파죽겠어요...    지금 노트북으로 적고있는데요...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ㅠㅠ 휴...

또 하루는 길가는데 뒤에서 데스나이트가 따라 오는거에요 전봇대 위로 올라가서 숨었어요

근데 이자식이 알아차리곤 전봇대를 칼로 베는거에요... ㅠㅠ 어찌나 공격속도가 빠른지 전봇대가 모래알 처럼

잘게 뽀개 지는거에요...전 다행이 그때 순간이동 주문서를 써서 그곳을 벗어났지만... 하필 거기가

여탕이였네요 ... 그래서 전 그때 경찰서 갔습니다... 그래서 전 경찰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렸는데

정신병원에 보내드라고요... 정신병원 의사가 저보고 게임중독증세래요 ㅠㅠ

제가 게임중독증세인가요?? - 정말로 근데 저격수와 데스나이트는 존재 했습니다.

아직도 그생각을 하면 오금이 저립니다...  전 정상인 맞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