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록키산맥에서 전설의 코알라 샤니(사진좌측)와 노예 할아버지(사진우측)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노예처럼 길들여진 이 할아버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농사일을 하면서
끼니는 오로지 세숫대야에 담긴 딱딱한 열매로 해결했다.
이에 코알라 샤니는 '먹여주면 됐지뭐... 20년이나 함께 살았는데'라고 말하며
할아버지를 인격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코알라 샤니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펭귄, 곰, 개미핥기, 나무늘보, 기타등등 따위는
딱 세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아웃 오브 안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