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 생각했던겁니다
일단 친구들을 좀 동원시키고.. 판플렛도 필요합니다
먼저 여자와 한강 유람선을 탑니다
밤에 타면 경치 죽이죠~ 그렇게 분위기에 휩슬려 유람선은
한강을 미끄러져 갑니다
한강을 지날때 많은 다리(대교 , 예를들어 성수대교 한남대교 등등) 를 지나갑니다
다리를 지날때 다리위에 있던 친구들이 판플렛을 듭니다
예를 들어 제이름이 "구라"고 고백하고픈 여자이름이 "지존"이면
친구들이 크게 한글자씩 "구" "라" "♥" "지" "존" "내" "맘" "받" "아" "줘" 등등의 이벤트를..^^
그리고 여자가 감동을 먹었을때 다리위에서 꽃을던집니다 ;;;
꽃을 받아서 여자한테 주면 만사OK
눈물의 유람선이 될겁이다 ^^
p.s 저 정말할려고 했다가 갑자기 취업나가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