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5학년 때군요 집에서 맨날 구타 당하는게 싫어서 시청에 식목일날 나무 심는 봉사 활등을 했었드랬죠
그때는 힘도 남아돌고 천방지축이라 난리도 많이 피웠는데 이제는 건강이 않좋으니 지금 1년 반가까이 요양중입니다
그 빌어먹을 군대만 아니었으면 건강히 사회 생활 할건데 진짜 사람이 병신이 되도 남는게 없네요
그렇다고 기록에 제대로 남아서 뭐 국가 유공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군대에서 상처입고 부러지고 찢어진 건강을
천천히 복구해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2년정도 더 예상하는데 오늘도 친구넘이랑 당구를 치는데 오른쪽 어깨가 빠질것처럼
아프더군요 그렇다고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뭐 여튼 하고 싶은말은
-한국 군대 x까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