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인가 밤에 공기도 환기시킬겸 창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도 들이마시고 여기저기 거리를 둘러보다가
하늘을 보니 뭔가 허연게 마치 천조각이 펄럭거리는거처럼 불규칙적으로 펄럭거리더군요
뭐지 저게 그러고 한 3분정도를 봤습니다 서서히 움직이는데 허연 빛이나고 UFO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는 찰라
드디어 그 물체의 정체가 밝혀 졌습니다.....
달빛이 구름에 은근히 비춰지는 바람에 구름에 비친 달빛을 귀신으로 본겁니다;; 나참 살다살다 달에게도 낚여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