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코미디가 적절하게 양념된것 같은 느낌?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본것 같네요~ 므흣
'복면달호'를 보면서 배우 차태현에 대해서는
이미 꽤 호감이 있었지만
그동안 몰랐었던 그래서 늘 의아해했던 박보영 양의 매력을
이 영화를 통해 실감하게 되는군요.
아... 빠져들것만 같아
이러면 안되는데... 띠동갑이 넘는 애를...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