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아홉번은 주문배송조회를 누르며 아재를 기다려.
하지만 전화는 해봤자 소용없어.
택배회사에 잠시 일했는데 아재들은 코스를 정하고 정해진 코스만 딱 돌거든
전화해서 짜증나면 오히려 더 늦게 갔다주기도 함.
결론은 난 지금 택배를 기다리고 있어.(독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