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라겟여러분..

오늘회사를 그만두고 지금퇴근하고 머리를짜르고 세탁소에 마이를 맡기고 떡뽁기를 먹을까말까

하다가 결국 팔도비빔면을

슈퍼에서사고 씻을준비중입니다.

다시이력서찌르고 작업하려고여;^-^씨익

다들 맛나는 점심드시길 ㅇㅇ 

[이것이 원문]

[재구성 글]

안녕 구라겟 동지들

오늘 회사 때리치우고

지금 머리자르고 퇴근하는 길이야

인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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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둥!!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떡뽁기를 뽀릴까 팔도 비빔면을 뽀릴까 고민하다

팔도를 선택했어 후후

하나만 뽀릴려고 했는데 아줌마가 한눈파는 사이

나의 재빠른 손놀림으로 두개를 뽀리고 말았어

이제 샤워를 하고 팔도를 범해 주갔어

동무들 수고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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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토네 걸려써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