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자입니다.
오늘딱 가게 공사중이라 컴도 접속 못하고 그래서 짱공 못왔는데
이벤을 하셨군요... 가슴이 메어져 허공을 보며 Tlqkf 을 외쳤습니다.
아무튼 구라겟에서 지내며 구라겟에서 느낀점은
일딴 구라겟은 자유로운 글터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사람사는 이야기와 고민,그속에 사람사는 정이 오가며
가족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그래서 한번 오게되면 자주오게 되는 그런곳 이구요
하지만 이속에 함정이 존재합니다!!
항시 훈훈한 글을 쓰던 분들도 한번 꼭지돌아 구라를 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낚여서 팔딱팔딱...
"아 이곳은 구라겟이지" 하며 호랑이에게 물려와서 정신줄 놨던 사람이 똥이 마려워
"아 이렇게 죽을순 없어 똥을 싸고 죽어야해" 라며 정신을 차리듯 저도 정신을 차리게 되는 "이곳"
웰컴투 구라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