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면접..
항상 면접하면 한시간정도 한 기억이 나네요
저의 직업은 3d입니다.
더티 덴져러스 디피컬트가 아니라 3d프로그램이죠..
디자인과를 나와서 암튼 지금은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오피스텔에서 먹고자면서 일하고있다옵니다
면접을 보면 회사물을 봐야한다~~
라는 말을보니
본인에게도 후회스런 날이 생각 나네요
때는 바야흐로 작년 여름쯤였을까요
다니던 회사가 내쌍방울위에달린 거무튀튀한소시지 같아 그만뒀는데
나가는길에 회사 이사님이 아는회사가 있는데 가서 면접을 보지 않겠는가 하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싫어짔지만 거부할수없는 제의같은.. 그래서 갔죠
위치는 서초 거기 예술의전당인가 큰거 거기 건너편 주택가에 있는 작은 빌딩 2층
공공디자인 하는회사였음
면접을보고 얘기하고 뭐~뭐~하고
포폴주고왔다가
오라는데 가지않았음
난 프리랜서 할거니까..하고
그래서 포폴찾으러갔는데
-0- 쉬밤바야~~~
말을건 여성의 상태 극히 A급이였소...
의자에 앉아있는 여성의 모습이 상의는 나폴나폴 브라우스에 하의는 미니스커트...
긴생머리에 얼굴또한 A급-0-
직원이 10명조금 넘어보이는데 반이 여성인데
다들 치마장착에 상태가 극히 양호
"사장 쉬바색히... " 라는 생각이 듬과동시에 후회막급...
포폴을 챙겨주는 여직원역시 다리 오나전 날씬...
내인생에 간만에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암튼 그일을 그렇게 지나갔지만 포폴을 건네준 여직원의 다리는 내머리속에 그대로 남아있으니
슬픈일입니다...쩝
암튼
이번에 프리랜서 일하다 마음 맞는 사장님이있어서 같이 사무실을 쓰기로했는데
여직원두명과 남직원 한명을 뽑아야 하네요
6월달 안으로
하지만 직장생활을 해본저로선 같은값이면 다홍치마 좋다지만
일잘하는게 더 이뻐보인다는걸 잘 알기에
그런걸 따지지 않겠다고 다짐또 다짐
하지만 회사에 미인이있다면 그것또한 능률향상에 큰 보너스....
대력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