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하는 행동이나 생각도 혈액형·세대별로 특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브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샤워하면서 ○○○한다'라는 주제로 9927명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샤워 중에 운 적 있다'는 응답자는 a형이 35%로 가장 많았고, '샤워 중 이성을 생각한다'는 응답자는 o형이 55%로 가장 많았다. 또 '샤워 중 내 몸을 감상한다'는 응답자의 33%가 b형으로 집계돼 '바람둥이 b형'이라는 속설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스트레스를 샤워로 푼다'는 응답자는 30대가 20%로 가장 많았다.
출저 : http://news.chos un.com/site/data/html_dir/2009/06/04/2009060401696.html
바람둥이 = 사전적의미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 = 즉, 양다리를 많이 걸친다는 의미
바람둥이 = 샤워 중 내 몸을 감상한다. > 샤워 중 이성을 생각한다.
즉, 자신의 몸을 감상한다면 바랑둥이란 소리가 되는데...
샤워 중 이라면 정확히 언제인지?
게다가 그 이론은 어디에 근거를 두는지?
보통 샤워장에 거울이 눈 앞에 있거나 샤워실의 30%이상을 차지한다면 누구나 보게 되는데 말이죠.
입증은 개나 주라고 해야겠네요.
근데... 샤워 중 울다니...ㄷㄷㄷ
이건 왜 울까요?
도부 참... 구라가 좋군요. 혈액형별 성격에 관심많은 여성들을 상대로 비누 팔아먹을려는 속셈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