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은 하루의 주인공 친구아기씨랑
문자질 하는거에 말이죠 ㅋㅋㅋㅋ
그저 스므살 초입 때의 순수한 맘으로 돌아가 엔조이나 좀 해볼끄나~~~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
네 그렇습니다 그렇구 말구요~잇휘~
참고로 지금까지 주고받은 문자.
나: 비오는데 우울하셈?
아기씨: 네 그런데 저 우울한거 어케 아셨쎄여?
나: 아 전에 말하셨었쎔 비오면 우울해진다고.
아기씨: 아 그랬군여 ㅋ 이번주는 시험이라 안되고 담주에 퍼즐 풀러 가여
나: 퍼즐여?
아기씨: 이번에 라페스타에 퍼즐까페 생겼써여 거기 좋아여
나: 아 넵 뭐 낮시간에도 많이 안자니 괜찮죠 (실상은 이를 악물고 버텨야 한다 ㅎㅎㅎ)
쐐기를 박는 아기씨:
그죠? ㅋㅋ 어쨌든 집에서 혼자 계시는 것보다 훨씬 나을거에여
아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놀기도 잘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