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가고,
후덥지근한 초여름에 뭔가가 옵니다.
공석에서 2번 보고,
뻑 가버려서,
에프터 신청했는데..
'ㅁ'러쉬성공
하지만 본인이 과감하게 캔슬 훗...용자라서 그런가..
저번주 토욜날보고 오늘까지 반패닉상태..
후유증으로
좀비처럼 돌아댕기고..
일하면서도 틈만나면 하던 게임도 하기 싫고..
그녀와 관련된 단어만 스쳐지나가도
겔겔거리니..
이거 참 ..용자인 내가..대 惡人이랑 싸울때보다 더 힘겹다니
만간에 약속잡아서 러쉬할거에요
이거시 사랑 임??
러쉬 성공하면 여러분께 비타500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