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경제가 어려워 헐벗은 여인네들 있으면 눈길을 자주 주었습니다만,
지금은 만약 꼬물꼬물 꼬마애기랑 여인네가 온다 그러면
애기가 더 눈길이 가네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란 학문에는
결혼과 육아를 인생의 어떤 필수로 거쳐야 할 학습단계로 보고 있는 이론이 있습니다.
(그건 좀 이론이 극단적이라,
그런 학습단계를 못 거치면 실패로 보고 정신병으로서의 원인으로도 보고 있는 ㄷㄷㄷ)
조카가 둘 있습니다.
(전에 프라모델 인증 띄울 때 매의 눈으로 노린다던 바로 그 둘)
고 놈들 올때마다 껴안고 장난치면서 뒹굴면
동생은 동정어린 눈길로 쳐다봅니다. 낄낄낄~
후배 어떤 놈들은 애키우느라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친구놈은 후배 결혼식에 애기를 데려오고
워워워 이건 뭐 태클러쉬도 아니고 참.
온사방이 가끔 이렇습니다만.
전 오늘도 혼자서 자신만만하게 CGV 아이맥스로 트랜스포머2를 봤다죠. ㅋㅋㅋㅋㅋㅋ
무심한 듯 시크하게 껄껄꺼얼~~~~~~~
OTL
아그들아 형아 마빡 보고 기분정화하는거다
글이 쫌 우울해서
전에 호수공원에서 찍은 애기사진 한 방.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