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니가 너무보고 싶어. 접어둔 너의 사진을 꺼네
비워있는 공중전화 앞에서 눈으로만 너의 전화번홀 눌렀지.
어느 유월말 너의 젖은 미소는 밤새 술로 나를 적셨고,
거짓같은 너의 말은 내 마음속에 이별이란 말을 세기고 있었지.
......
군대있을때 고참이 자작곡한 노래인데.. 6월말이니 생각이 나는군요.
구라분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