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구라같은진실 혹은 진실같은구라

뭘받지 작성일 09.07.02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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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는 1888년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말한다. ‘잭’은 특정 인물의 이름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이름이 없는 남성을 가리킬 때 쓰는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칼잡이 잭’, ‘면도날 잭’, ‘살인마 잭’, ‘토막 살인자 잭’ 등으로 불린다.

 

 

일명 살인마 잭은 연쇄살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서가 거의 없을뿐더러, 목격자 또한 없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 것인가?

 

세계여러심리학자들이 프로파일링을 해서 의견도 제각각이지만, 제일 유력한 설은 조직적 범죄이다.

 

즉 살인마 잭은 혼자가 아니란 소리가 된다. 범죄 대상을 같은 걸로 삼아서 범행을 연쇄적으로 해서 단독범행으로

 

보이게 하지만 조직적으로 움직이기에 단서나, 증거 등을 남기지 않았고, 목격자 또한 허용되지 않게

 

치밀하게 움직였다.

 

그럼 대체 왜? 무엇이 그 조직을 움직이게 한것인가? 매춘부들을 연쇄살인해서 이들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무엇인가?

 

그것은 1888년 전후로 영국의 사건들을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조직은 분명, 연쇄살인이라는 끔찍한 범죄로 세간의 시선을 이쪽으로 향하게 만들고, 본래 목적인 자신들의 원하는것을

 

취했거나, 뭔가 이득을 취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1888년 영국은 브루나이, 사바, 사라와크를 보호령으로 선언하고, 1906년에 공식적으로 영국총독부(British Resident)가 풍습과 종교를 제외한 모든 행정권을 장악하는 사건이 있었다. 2차 세계대전 후엔 주변국들이 속속 독립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세간의 관심을 연쇄살인으로 돌린것은 이런 독립을 목적으로 한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즉, 살인마 잭은 브루나이에서 파견된 조직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1888년 영국 런던에 브루나이인민당 중 특수요원을 선발해서 비밀리에 투입시켰다. 이들은 런던에서 인민당의 행동

명령을 받고, 조직적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연쇄살인을 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영국은 그 사건에 의해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어쩌면 이 사건이 주권을 찾기 위한 인민당의 치밀한 계산된 사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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