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머리 들이댑니다

귀신토르 작성일 09.07.18 2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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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참한 아가쒸 모셔오면서

 

비타 500 돌린다고 했는데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인지

...

뭐 굳이 제가 말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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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거임..

 

 

 

그리고 요번에 다시 하나 따왔어열 헤헤..

 

근데 여자들은

 

남자가 번호 달라고 하면 다 주는거임??..

 

슈발..- _-내가 문자 보내기 전에 절대 안보내고

 

암튼 담주에 밥한끼 하기로했는데..

 

아참참

 

내가 또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게 불편하면 말해달라했거든요'ㅁ'..

 

말을 안함 개무시함..와나..

 

솔직히 번호만 받았지

 

컴퓨터랑 문자질 한다고해야되나?슈발..설레임이 없잖아

 

일단 밥한번 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고이 접어 보내드릴거임..

 

근데

 

착한 애들은..거절을 못하는거 같음..달라면 주고 말라면 말고..

 

진정 그런거임?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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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남자 정말..

 

뜬구름만 잡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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