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비켜군이 마눌님 안계실때 하는 행동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십막장.........칭구가 다 뭐냐옹.................OTL
전생에 무슨 지복을 떠안았는지 띠동갑 칭구가 생겨버렸삽네다. -_-
그래도 나는 쿨가이.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밀어붙이기로 작심했삽네다.
(언젠간 먹고 말꺼....................이 타령은 선글라스치타가 할 말씀이고.............)
내일 목요일은 아침부터 아기씨와 인사동 순례 예정.
그런 저에게 일하는 곳의 형은 이렇게 위로해 주시더군요.
"다 오빠오빠 그러다 아빠 되는거야"
참으로 명언이 아니라 할 수 없삽네다.
p.s
그나저나 이제 방해거리 하나만 천천히 제거하면 되는건가........
뽀얀 피부의 주말오후 젖살 아기씨 하나가 있삽네다.
평일오후, 주말오후, 그리고 이 칭구아기씨가 다 친구임.
평일오후때문에 알게 된 아기씨지만
이 상황에 더 신난 건 이 주말 오후 젖살아기...........지가 더 옆에서 신나서 제게 바람을 넣습니다.......
"섹시한 타입을 좋아하시는구나......"
난 그 아기씨가 섹시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쓰.........옷은 좀 재밌게 입지만 -_-
이 아기씨의 남자는 체육계열의 서른 살.......대강 성향을 알만 하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