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땃한 여름도~

귀신토르 작성일 09.09.08 18: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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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가고 종나 버티군요..그나마 저녁은 선선하니 좋더이다..

 

 

그나저나 2pm 리던가 리런가 ..오늘 탈퇴하고 갔다는데

 

제 생각엔 좀 불쌍하다 싶군요 ㅎ

 

내가 비슷한 처지라 그런지 모르겠다만

 

객지 생활 해봤어요?안해봤음 말을 말라 요론 의미?

 

어린나이에 한창 슈발슈발 거릴 때고 ..

 

요 리러가 좀 부족했던게 훗날을 개의치 않았던 것인가 ㅎㅎ..

 

난 군대도 갔다오고 나름 개념충만하다 생각하고

 

객지 생활시작했는데 종나 이건아닌다 싶고 이제 2년찬데 ..첨 3개월은 진짜 눈뜨면 욕으로 시작해서

 

하늘이랑 욕 배틀 했음

 

지금도..

 

하루 빨리 고향가고 싶네요 ㅋ

 

단지 문제가 공인 ?

 

나도 울나라 잦 같다고 투덜 거릴때가 많은데 ㅋ 다른분들은 없음?

 

난 연예인이 아닌게 너무 햄볶음 ~

 

 

 

그나저나 가을은 오는데..

 

중요한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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